그림체가 이쁜 웹툰은 연재중이고 웹소설은
이미 결말났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는 주인공에게
다 몰빵한 로맨스 소설의 정석인거 같지만
여주인공이 남주인공보다 더 전투능력이 뛰어난
죽음을 희망합니다 결론포함 리뷰해보겠습니다
[죽음을 희망합니다]
주인공 중심 결말 포함 강력스포
리뷰해 보겠습니다
여주인공인 실비아는 기억을 간직한채로
신의 벌로 99번째 환생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99번째 의 환생에서의 비밀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우선 실비아의 첫번째 삶은 알리사로 대마법사였습니다
여기서 첫번째삶의 실비아 즉 알리사는 마족과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싶어 마족의 근원인 어둠을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변인들은 알리사의
힘을 점점 두려워 하게되고 결국 알리사를
죽이기 위하여 마족의 땅 켈베티아로 밀어넣습니다
그렇게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한 알리사는
어둠마저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며 켈베티아의 마왕
베수수를 죽이고 새로운 켈베티아의 마왕이 됐습니다
그렇게 마왕이 된 알리사는
인간들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무고한 인간들을
죽이지만 자신의 제자였던 클레온 (용사) 에게 심장이
반으로 갈라지며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기서 먼저 강력스포해 보자면 자신이
죽인 마왕이 자신이 사랑하는 알리사란 사실을 알고는
클레온도 역시 절망하며 알리사따라 함께 99번째 환생을
항상 함께 하게됨 지금의 남주인공이 클레온이고
알리사가 두번째 삶에서 가정을 꾸리고 딸도 낳았던 사람도
클레온이고 전부 과거에 클레온이 함께 하고 있었음 ㅎㅎㅎㅎ
완전 로맨스소설같긴 하네요 1000년의 사랑?)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그렇게 용사에게
죽은 알리사는 그녀의 타락해버린 영혼에 분노하게 된
신에 의하여 죽음이란 안식을 맞이못하는
기억을 그대로 간직한채 환생을 하게되는 벌을
내리게 됩니다 그렇게 끝없는 원하지 않는 생을
부여받은 알리사는 어떻게든 죽음의 안식을 맞이하려 했지만
죽을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억지로 99번째
환생하게된 알리사 즉 실비아는 더이상
이세상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신의 눈을 피해서
죽음을 맞이하자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렇게 99번째의 알리사 실비아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습니다 침대에서 나오지 않는
삶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침대녀로 살다가
황제의 명령으로 란델에게 시집가게 되고
란델은 처음에는 황제파란 이유로 실비아를
견제하지만 아름다운 외모의 실비아에게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고 심지어 짝사랑까지
하게됩니다 실비아는 신의눈을 속여 우연으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하여 준비중이고 신의 눈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하여 란델에게 몸을 요구합니다ㅎㅎㅎ
그런 과정에서 란델은 몸만 요구하는 실비아에게
섭섭함을 느끼며 그녀의 마음까지 얻기위하여
노력하게 됨 실비아도 자신도 모르게 란델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란델에게 유독 싸가지없엇던 왕세자
다비드가 실제로는 마족의 왕 바시스 였고
그가 다시 마왕이 되기 위하야여 어둠벌레와
강경파 마족들의 연합을 유도하고 세력을 키우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둠벌레와 마족이 날뛰는 현상황이 왕세자의
마왕이 되기위한 계략이었습니다
(여기서 다비드는 전생에 알리사(실비아)에게
개죽음당한 마왕 베수스의 환생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란델과 실비아는
그런 다비드를 저지하기 위하여 다시 마족의땅
켈베티아로 가서 온건파 마족들을 돕고
강경파 마족들의 수장 베이나스에게서
현재 붙잡혀 있었던 마왕 이블린을 구출합니다
마왕 이블린은 실비아의 바람대로 인간세계와
평화롭게 사는길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실비아와 란델은 마왕 이블린을 구출하고 다비드를
몰아내어 인간과 마족의 평화회담을 이끌어내고
공존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란델이 왕으로 뽑히게 됩니다
그렇게 왕이 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되어
해피앤딩적 순애보적인 사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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