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하여 여주인인 만렙인 이번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결말포함 리뷰 해보겠습니다

[이번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요즘웹툰들은 정말 그림체가 좋은거 같아요
옛날 그옛날 밍크 이런거 볼때는 진짜 두꺼운 만화 잡지를
매달 사보고 했건든요 ㅎㅎㅎㅎ 그리고 4000원정도
했었지요 ㅎㅎㅎㅎ 그리고 작가의 그림이 그려져있는
기념부속품같은것도 하나씩 줬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요즘은 만화 보다는 세로 정렬로
길게 그려지고 있고 전부 칼라채색이
되어있다는 점이 다른점이겠네요
사설이 길어진듯 한데요 이제 부터
진짜로 여주인공이 원래부터 능력이 뛰어났지만
회귀하여 더 그 능력을 펼치는 이번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강력스포 결말 포함 줄거리 들어가겠습니다
여주인공 피렌티아는 황제와 거의 맞먹는
아니 황제보다도 부는 크고 권력이 센
롬바르디 가문의 셋째아들의 딸로 태어났으나
어미가 평민이라는 이유로 형제들에게
구박받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아버지는 불치병으로
빨리 죽습니다 그리고 못난 친척들에 의해
그 롬바르디 가문이 망하는 모습까지 전생에서
보고 일곱살로 회귀하게 됩니다
자신의 가문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피렌티아이기에
이번생만큼은 가문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이 가문의 가주가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버려진성에 버려진 2황자가
황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연줄을 일찍부터 잡기 위해 일부러
황궁으로가 2황자를 도우며 롬바르디 가주
자신의 할아버지랑 만나게 해주어 후견을 해주게
됩니다. (피렌티아가 후견을 해주면서 2황자는
피렌티아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오직
피렌티아만 보게 됩니다)
그리고 미래를 아는 피렌티아는 뛰어난 인재들을
알고 있기에 어렸을때부터 인재(클레리반과 정보조직)
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듭니다
전체적인 구도가 황실이 있고 롬바르디가
있고 황후의 가문인 앙게나스 의 대립으로 흘러갑니다
첫번째 사건은 롬바르디가 엄청난 적자를
할뻔한 의류사업을 피렌티아 아버지 갤러한의 아이디어로
돈을 끌어모으는 기성복점으로 만들고
불치병으로인해 죽을 갤러한을
미래에 불치병을 치유했던 약을 개발한 에스티라를
일찍부터 후견해 약을 빨리 개발해
갤러한을 살려냅니다 갤러한은 살아난뒤
기성복점을 더욱 발전시키고 돈을 끌어 모으게 됩니다
그리고 피렌티아의 사람이 된 클레리반은
롬바르디 가문을 나오고 아예 피렌티아의 상점에
바지사장? 같은 개념으로 피렌티아를 보좌하게
됩니다.
그리고 과거 억울한 일을 당하고 남편에게 배신당한
쌍둥이 엄마 샤나넷을 구하기 위해
샤나넷 남편의 불륜을 눈치챈 피렌티아의 도움으로
샤나넷은 엄청 쿨하게 과거랑 다르게 억울하지 않게
이혼하게 됩니다 . 그리고 롬바르디가주가 쓰러지어
잠시동안 롬바르디의 무능한 장남이
가주대리직을 맡게 되는데 롬바르디 은행에서
모조지폐라는 엄청난 사건이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이장남은 오히려 아무일도 아니라는 식으로
일처리를 엉망으로 하게 되어 자신의 무능함만
드러내게 되고 미래를 아는 피렌티아는 이 모조지폐 분별법을
알고 있기에 클레리반에게 알리고 그것을 샤나넷에게
알려 빠르게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게 됩니다
이사건을 계기로 샤나넷은 피렌티아의
범상함을 알아보고 피렌티아가 성인이 될때까지
자신이 버터주어 성인이 되면 롬바르디 가주가 될수
있도록 도와 주게 됩니다
그리고 2황자 페레스는 황후로 인해
아카데미로 강제로 보내지게 되고
페레스는 아카데미에서 자신의 우군을
만들고 엄청난 능력자가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그상황에서 황후랑 멍청한 1황자는
계속 비교의 대상이 되는 2황자를 시기 질투 합니다
그 상황에서 1황자는 피렌티아가 주최한
사냥대회에서 약에 취해 황제를 죽이려는
시도를 하게 되다가 팔이 잘리게 되고
팔이 잘리고 막다른길에 몰린 황후가
황제를 독살하려하지만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황후는 감옥에서 죽을때까지
보내게되고 1황자는 전방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그렇게 2황자랑 황후는 망하게 됩니다
피렌티아는 가주를 목표로 인생을 달려왔기에
페레스가 황제가 되고 피렌티아가
황후가 되면 자신이 가주인 가문을 유지할수 없기에
피렌티아는 페레스를 포기 까지 하게 되지만
황제의 유언을 이용해 황후가 가문에서 일할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페레스는 이 유언을 받아내자 마자
황제를 독살해버립니다 피렌티아가 그렇게 사랑하는
가문인 롬바르디 가주의 역할도 할수 있게 만들어주고
가주 일을 할수 있게 된 피렌티아는 황제가 된
페레스와 결혼하여 알콩달콩 애들도 낳고
해피엔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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