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스럽게 보게된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추천합니다
주인공 중심 결말 포함 강력 스포 들어갑니다!
[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
웹툰은 아직 결말이 나지 않았고 웹소설을
바탕으로 웹툰이 만들어 졌습니다
웹툰같은경우에는 주인공들의 감정표현이
아주 서사적으로 표현된 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림도 좋지만 필력을 이기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지금부터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주인공들
중심으로 결말 포함 강력스포 들어갑니다
여주인공 페레샤티는 회귀전 새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약혼자에
의해 독살 당합니다 이독이 남주인공의 피고 그로인해
페레샤티는 회귀를 하게 됩니다.회귀한 페레샤티는
회귀전 일어났던 모든일들이 또다시 일어나는것을
확인하고 이번에는 다시는 당하지 않겠다 결심하고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라피레온 대공에게 찾아갑니다
처음에는 테르데오 라피레온 대공은 무시했으나
우연스럽게 자신의 피를 페레샤티가 먹게 되고
죽은줄 알았던 페레샤티가 살아나면서 자신의
피로 테스트를 하여 피 곧 라피레온의
피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
그렇게 자신의 재산을 지켜내고 외로움을 가족들로부터의
배신으로 인하여 극심한 외로움을 느끼는 와중에
데르테오의 조카들 셀피랑 아일렛을 만나
그들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살펴 주게 됩니다
그과정에서 라피레온가 사람들은 페레샤티의
따뜻한 면을 보면서 페레샤티에게 푹 빠지게 됩니다
셀피가 페레샤티가 1년 짜리 대공비란 사실을
안뒤 대공이랑 계속 붙여주기 위해 중간에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ㅎㅎㅎㅎ
여기에서 고난이 끝난것이 아니고 이 소설의
여기서 진짜 빌런은 천년전 라피레온의 선조였던 아힘
(아힘이 환생한게 현재의 대공 테르데온)
을 열렬하게 사랑했던 악녀 도돌레아 왕녀 였습니다
(원래 도돌레아 왕녀는 힘없는 사황녀였으나
마녀의 영혼이 사황녀한테 기생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녀가 테르데온이 환생한것을 느끼고
사황녀의 영혼은 없애고 자신이 몸을 차지한것 입니다)
도돌레아는 천년전 테르데온을 열렬하게 사랑했지만
페레샤티에게 빼앗기고 거기서 빡쳐서 라피레온가에
저주(피가 독)를 내린것입니다 이번에 천년만에
테르데온이 환생환것을 알게되고 천년만에 테르데온을
용서해주고 사랑을 이루고 저주를 풀어줄려고 했으나
페레샤티가 옆에있는것을 보고 또 빡칩니다
테르데온 대공은 천년만에 환생해도
페레샤티랑 같이 환생해서 또
페레샤티를 사랑하게 된것이죠
ㅎㅎㅎㅎㅎ
그래서 페레샤티를 위험에 몰아넣고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페레샤티의 지혜로
오히려 도돌레아 왕녀가 죽고 저주를 건
도돌레아가 죽어버려 라피레온의 저주가
풀리게 됩니다. 그리고 미친왕은 테르데오의
반란군들과 힘을 합쳐 왕을 제압하고
결국 라피레온 대공이 왕이 됩니다
그렇게 둘이 사랑을 확인하고 해피앤딩적인
결말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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