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아주 이쁜 바스티안 힘과 권력이 있는
남자주인공 능력은 없지만 자신의 자존감을 끝까지
지키는 여주인공의 이야기 바스티안
지금부터 결말포함 리뷰해보겠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이 참이쁩니다 ㅎㅎㅎㅎ

바스티안 결말
[ 바스티안 ]
주인공중심 주요사건중심
결말포함 리뷰해보겠습니다

여주인공 오데트는 황녀의 딸이고 공작의 딸이지만
당장 내일 먹을것도 없이 혈통만 좋은 빈민층과 마찬가지인
신세이고 황녀의 딸이란 이유로 황실에서 나오는 연금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요즘으로 따지면 최저생계비를 받고 생계을
이어나가는 상황입니다

남주인공 바스티안은 그와 반대로 돈 재물 능력은
넘쳐나지만 고물상 할아버지를 비천한 핏줄의 둔 해군장교 입니다
이렇게 상황이 반대인 둘이 만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오데트의 아버지가 거지공작이란 별명에 맞게
도박에 미쳐 있었는데 그 도박판에서 해군장교들이랑
오데트를 걸고 내기를 하게되고 거기서 바스티안은
이기게 되고 아름다운 미모의 그러나 가진것 하나 없는
오데트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둘의 첫만남이
이루어집니다

황제의 딸 이사벨은 비천한 핏줄의 이지만 능력있고
잘생긴 바스티안을 좋아하고 그로인하여
황제는 이사벨이 바스티안을 포기 시키게 하기위해서
바스티안보고 빨리 결혼하라고 압박을 넣고
오데트를 바스티안에게 선을 보이게 됩니다
오데트는 황제의 압박으로 황궁의 연금을 유지하기위해
어쩔수없이 바스티안과
데이트를 하지만 결혼까지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데트가 사랑하는 가족 이복여동생 티라의
실수로 말썽만 부리는 아버지가 계단에서
뒹굴어 반불구 상태가 되어버리고 병원비를 감당할수없는
초란한 현실에 밀려 어쩔수 없이 바스티안과
계약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쇼윈도우 부부로 부부역할을
하면서 부부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한 오데트와의 부부생활에서
바스티안은 무의식적으로 오데트를 의지하게 되고
오데트와의 사이에서 편안함과
자신은 의식하지 못한 상태로 사랑하게 되며
샹드린과의 결혼은 포기하고 이대로
오데트와의 미래를 그리게 됩니다
(후회물들은 다 의식하지못한 상태로 상대를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오데트는 계약결혼이고 어차피 이혼후
샹드린과 결혼할 예정이었던 바스티안에게
마음을 주지 않으려 애쓰고 샹드린의
질투를 견뎌내고 바스티안의 모진말들을 견뎌내며
계약결혼생활을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바스티안의 새어머니가 오데트의
아버지가 반불구가 된 이유를 알게되어
(사랑하는 동생이 계단에서 밀어 반불구가 됨)
그것으로 협박하여 오데트는 바스티안의 뒷통수를
때리는 첩자역할을 하게됩니다 그 첩자 역할로 인하여
바스티안은 막대한 손해를 입게되고 오데트에게
큰 배신감과 상처를 받게 되고 분노하게 됩니다

그렇게 상처를 받은 바스티안은 이때까지 오데트와
함께 밤을 보내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데트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가족이 전부인 오데트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고 아이는 본인과 샹드린이
키울테니 남겨두고 떠나라 하면서 강간과
마찬가지로 오데트를 범하게 됩니다

그뒤로 바스티안은 오데트와 여러밤을 보내게 되고
오데트는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바스티안의
새어머니의 계략으로 아이를 유산하게 됩니다
바스티안 역시 아이를 잃은 충격으로 오직 복수에만 몰두하게되고
아이를 잃은 오데트는 자신에게 더이상
남아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느끼고 로스바인의
한저택으로 떠나게 됩니다 바스티안은
오데트가 떠나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척 하며 서로 이별을 하게됩니다
바스티안의 새어머니는 바스티안의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은 바스티안에게 영원히 고독하게
살라며 저주같은 유언(편지)를 남기고 자살합니다
오데트는 로스바인에서 원래 이혼후 계획이었던
가정교사를 하며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게 됩니다
바스티안은 오데트가 떠나고 오데를
잊지 못하며 그리워하며 미친상태로 살아가게됩니다
(이부분도 후회남주의 정석인듯하네요 ㅎㅎㅎ)

그렇게 후회속에서 살아가는 바스티안은
오데트가 설계한 정원을 보고 오데트가 보고 싶어
로스바인으로 가게되고 오데트를 되찾기 위해
진심으로 오데트에게 다가가게 됩니다
그렇게 오데트에게 천천히 플러팅하고 있었는데
전쟁이 나며 바스티안은 해군장교로서 최전방에
어쩔수 없이 나가야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런상황에서 전쟁에 나가기전에
바스티안은 오데트에게 이제 진짜 이혼하자고 하며
며칠만 자신과 보내자고 합니다
그렇게 바스티안은 자신이 오데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전쟁에 참가하기전에 바스티안은
황제와 약속했던 막대한 보상을 오데트의
어머니 헬레네를 복권시키는 곳에 쓰게 됩니다
그렇게 바스티안은 오데트의 신분을
되돌려주고 오데트를 자신의 공주라며 생각하며
진짜 왕관을 쓴 공주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위자료로 바스티안은 오데트에게 자신의 막대한 재산을 주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헤어지고 오데트는 후에 이 모든것들이
바스티안이 자신을 위해 해준 일임을 알게되고
자신도 바스티안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오데트는 전쟁에 나가있는 바스티안에게
당신의 오데트 나의 바스티안에게 라며
보내며 자신의 공주의 모습인 사진을 함께 보내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됩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바스티안은 오데트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전쟁에 몸을 불사지르며 막대한 부상을 입게되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구조되게 됩니다
해군봉사간호단으로 일하고 있었던 오데트와
그렇게 다시 바스티안은 만나게 되고
의식불명인 바스티안을 살리기 위해 오데트는
옆에서 그의 재활과 간호를 온 몸을 다바쳐
하게 됩니다 그렇게 전쟁은 승리로 끝나고
바스티안은 나라의 영웅이 되어 귀환하게 됩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다시 만나 재결합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를 부둥켜 안아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아이도 딸하나
아들 둘까지 낳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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