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장사 ]
요즘은 회귀웹툰이 진짜
많은데요 , 결혼장사는
특이하게도 회귀랑 비슷하긴 하지만
회귀라기 보다는 미래를 먼저 경험해서
그 일을 최대한 피해서 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내용입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읆조리면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 몰입도를
높여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 읽으면서 궁금한점
중심으로 강력스포 들어갑니다.
주인공인 비앙카는 과거에
사치와 배덕함만 일삼다가
자식마저 없어 남편이 아르노가
죽자마자 길거리에 내쫓기게 되어
거리에서 얼어죽게됩니다.
그 죽은뒤 다시 과거로 돌아가
다시는 그렇게 살지않으려 결심하고
많은것을 바꿉니다.
비앙카가 과거로 돌아와서
바꾼것은 자식을 낳아
아르노에서 버림받지 않기위해
자카리에게 들이대는데
이것을 계기로 둘이 사랑하게 됩니다.
과거에 제 2왕자의 계략으로
한량나부랭이에게 빠졌었는데
이제 자카리를 사랑하기에
엄청 단단한 모습을 보임
거기에 매력을 느낀 제 2왕자가
비앙카를 소유하고싶은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그래서 적국과
내통해 전쟁을 일으키고 자카리가
엄청나게 불리한 전쟁에 나가게
됩니다 과거 자카리는 이 전쟁에서
죽게됩니다.
하지만 비앙카가
미래를 경험한 성인이란것을
추기경에게 비앙카가 직접 밝히서
숫적으로 불리햇던 자카리군에게
성기산단을 파견해 이 전쟁이
승리로 나아갈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자카리는 전쟁에 승리해
돌아오게 되고 자카리가 없는
아르노를 공격해 비앙카를 차지하려
했던 제 2왕자는 자카리군과
블랑쉐포르(비앙카의 친오빠)군
의 도움으로 물러가게 됩니다.
이렇게 안심하고 있엇는데
미련을 못버린 제2왕자가 또 성에
몰래 침입해 비앙카를 차지하려고 했으나
허무하게 비앙카를 납치할려던것을
자카리에게 들키고 자카리의 화살을
맞고 난뒤 비앙카를 인질로 삼아
협박햇으나 그동안 단검연습을
했던 비앙카의 단검에 옆구리를
찔려 허무하게 성에서 떨어져 죽게됩니다.
미래에서는 한가닥 했던 인물들이 과거로 돌아와서는
허무하게 끝을 맞습니다.
그렇게 불안한 요인이엇던 제 2왕자가
죽고 비앙카는 자카리와의
자식 딸(후계자)를 낳습니다
이 딸을 낳을때 교황청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던 기적 약간 폭죽같은것도
나타나구요, 난산으로 인해
비앙카가 죽을뻔 했는데
다시 살아나는 기적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조금 여기서 반전이엇던게
비앙카가 미래를 경험했던것이
자카리를 살리고 승승장구 하라는것이
신의 뜻이 아니라 자카리와 비앙카의
자식이 이세계에 엄청난 중요한 인물이므로
그 후계자를 낳는것이 신의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첨부터 그렇게 비앙카가
자카리의 후계자를 낳으려 열심인 모습은
작가가 의도한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델리가 왕이 되었고
딸은 신의 의도대로 영웅이 되었고
그 딸은 영웅이 된뒤 무려 13살이나
어린왕(오델리 다음)과 결혼하여
통일 세브랑의 왕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스토리가 있는 웹툰 이지 않나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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