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짐승의 꽃
강력 스포 리뷰 하겠습니다~
요즘 웹툰이랑 웹소설들은
제가 어렸을때에 비하면
정말 대담해진거 같습니다
라일라와 남주 비오스트
중심으로 읽으면서
궁금하겠다 싶은거 중심으로
강력 스포 들어가겠습니다.
[짐승의 꽃]
여주인 라일라는 몸에서 악취가 나서
부모님한테도 버림받고 동네에서도
무시당하고 마녀로 몰려 죽임까지 당할뻔 합니다. 근데 이 악취가
남주인 비오스트에게만은 아주 지독히도 맛있는 향기로 느껴지죠
이렇게 향기로 느껴지는 이유는 비오스트 황태자 집안이 재규어의
힘을 받아 재규어로 변하는 집안인데 이 재규어의 힘을 이어갈려면
몸에서 악취나는 여인과 밤을 보내어 아이를
낳아야 함 그렇게 되어 재규어의 힘이 이어지게 됨.
하지만 아이를 낳은 어미는 모든 힘을 아이에게
전해주고 재규어의 힘을 감당하지 못해 출산과 동시에 죽게되는
비밀이 있습니다.
역대 황족들은 이비밀을 가지고 재규어의 힘을
이어가기 위하여 악취나는 여인을 찾아다니고
악취나는 여인들은 외롭고 고독하게 지내다가
유일하게 자신들에게 잘해주는 황태자들을
사랑하게 되어 다들 아이를 낳고 죽게됩니다
여주인공 라일라도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밀어준
비오스트에게 자신의 마음과 몸을 다주고 아이를 가지게 됨
아이를 가지게 된 뒤로 비오스트는 라일라를 냉정하게
대합니다. 그리고 황태자의 숙부로 인하여
라일라는 모든 비밀을 알게되어
그뒤로 비오스트를 냉정하게 대하게 됩니다.
(숙부는 예전에 비오스트의
엄마를 사랑했음 . 그 비오스트의
엄마가 비오스트를 낳아 죽게되었기
때문에 라일라를 안타깝게 여겨
모든것을 말해주고 모든일에 도움을 주게 됨)
비오스트는 계속 라일라의 존재에 대하여 부정했지만
결국 자신이 라일라를 사랑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이를 죽여 라일라를 살릴려고 합니다
하지만 라일라는 아이를 낳고 싶어 도망갑니다 .
그과정에서 비오스트는 자신의 아버지 황제를 죽이고
라일라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라일라도 살리고
아이도 살리는 방법을 찾게되는데 그것은 바로
자연분만을 하여 에너지를 뺏기지 않고 제왕절개하여
아이를 낳는 것!
ㅎㅎㅎㅎ
이 방법으로 라일라도 살고
아기도 살고 왕자인 폴로렌스를 낳음
시종 수리와 세실은 결국
수리의 끊임없는 플로팅으로
딸 올리비아를 낳아요
그리고 이 왕자 폴로렌스랑
딸 올리비아랑 결혼하게 되어
모두 행복한 결말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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