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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불청객들 결말

김특별 2023. 10. 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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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불청객들

백작가의 불청객들

[ 백작가의 불청객들 ]

카카오 웹툰 반전에 반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반전과

19금이 섞여있는 백작가의

불청객들 스포포함리뷰 들어갑니다

첫부분의 스토리를 궁금하게 만드는

부분이 뒷쪽으로는 굉장히 로맨스 중점적으로

다뤄져서 조금 약해지지만 근래 아주

재밌게 봤던 웹툰으로 추천합니다!

중요사건 중심으로 스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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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데트 백작가에서 중심으로 다뤄지는

이야기로 필데트 백작가의 불청객들이란

제목처럼 필데트 백작가의 가족의

행복을 방해하는 인물들로 인하여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습니다.

인물관계가 흥미로운 웹툰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요사건 중심, 읽으면서 궁금할만한 부분으로

스포들어갑니다~ㅎㅎ

로라(베네딕트의 첫사랑)이

베네딕트와 똑닮은 아들(펠릭스)을 데리고

베네딕트의 자식이라고 우기면서

필데트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게 이야기의 중심임

로라가 데리고 온 아들 펠릭스는 다중인격자이면서

사실 자라지 않는 베네딕트의 친형이면서

랜든(베네딕트의 배다른 동생)이

돈을 꾼 도박장의 주인입니다.


백작가의 불청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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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네딕트가 펠릭스가 왜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냐면 베네딕트

자신은 여자랑 잠을 자도 끝까지는 할수 없는

병에 걸려 절대 펠릭스는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상황, 그래서 자신의

친자식인 라니아의 아들 헤이든 까지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 라니아가 다른남자와

자서 생긴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라니아와

전쟁에 나가기전 같이 잤지만 그것또한

베네딕트의 기억상실로 잊어버려 한번도

라니아와 동침한적 없어서 헤이든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확신의 확신을 가지고

로라와 펠릭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초반에 엄청 노력합니다.

 


백작가의 불청객들 결말 스포

베네딕트의 기억상실병은 어렸을때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되어있는데

어머니가 자신을 보호하다가 죽은것으로

생각해 죄책감으로 인하여 기억상실병에

걸렸고 사실은 어머니의 죽음은

랜든과 랜든의 어머니가 베네딕트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베네딕트를

죽이기 위해 개를 풀었지만

베네딕트의 어머니는 베네딕트를 보호하기

위하여 대신 개에 물려 죽어가고 있었고

베네딕트는 그사실이 너무 끔찍해 이부분을

기억을 잃었고 아들이 기억하지 않았으면

하는 베네딕트의 어머니는 그사실을 묻기위해

진실을 밝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질까

두려웠던 랜든이 베네딕트의 어머니를 목졸라

죽입니다. 랜든은 자신이 목을 졸라 죽여놓고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베네딕트의 어머니를 줄에 매달아

자살로 위장시킵니다. 그 자살장면을 베네딕트가

보았고 그뒤로 그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어

여러가지 기억이 사라지는 병에 걸리게 됩니다.


펠릭스는 사실 베네딕트의 친형이고

도박장의 오너이며

베네딕트의 어머니가 자리지않는

펠릭스를 숨겨서 키우고

나중에는유모랑 멀리보내버림

그죄책감으로 펠릭스에게

자신의재산을 다 상속하고

뛰어난머리와 함께

펠릭스는 도박장의

오너가 될수있었음

랜든의 어머니가 펠릭스의

도박장에서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되었는데 그것이 랜든의 어머니가

죽게되면서 랜든한테로 가게 됩니다.

근데 이 도박장에서 빚을 지게 되면

살인청부업자의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고

랜든은 빚을 갚지 못하면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이 되어있었던 것임

그래서 그 빚을 갚고 필데트 백작가를

망치기 위하여 자신의 사촌(랜든어머니쪽)

이었던 로라를 협박하여 펠릭스를 도박장의 오너를

정신계를 조작(펠릭스는 도박빚 때문에

랜든의 엄마가 낸사고로 인하여

기억상실에 걸림)하여 백작가로 보낸 것입니다.


백작가의 불청객들 결말 스포

중간에 펠릭스도 기억이 돌아와

다시 백작가를 떠나게 되고

도박장의 오너로서 랜든에게 복수를 꾸미고

자신의 어머니 (베네딕트의 어머니)를 잊고

행복하게 사는줄로만 알았던 베네딕트의 독백을

몰래 엿들어 사실은 기억상실에 걸렷고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았던 사실을 알게 되어 베네딕트를 도와주게 됨.

랜든의 죽음 - (라니아가 쏜 총에 죽게 되지만

라니아가 죽인게 아니고 오너 자신이 죽이고

뒷마무리도 아주 깔끔하게 해 라니아의

죄를 없애줌) 또한 그날 어머니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데 도움을 주게 됨


그리고 베네딕트는 라니아와

분위기가 잡혀 같이 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게 너무 좋고 그 품속이 안정감이

들어 라니아와 전쟁전에 같이 밤을 보낸던것을

기억이 나게 되어 헤이든이 자신의

친자식임을 알게됩니다.

 


 

 

 

또한 전쟁중에 라니아는 임신중이엇는데

항상 베네딕트가 그시기에 자신이 임신했고

안부가 궁금해 편지를 붙였지만 베네딕트가

답장을 보내지 않아 섭섭했는데

사실은 베네딕트는 라니아를 그리워하고

있었고 편지를 보내면 첩자로 몰리는 상황이라서

편지는 부치지 못하고 매일 일기를

쓰는 형식으로 편지를 쓰고 있었고

그것을 자신의 상사가 보관하고 있었음

나중에 그 상사가 죽게 되면서

그편지들이 한꺼번에 라니아에게

가게되고 라니아도 오해를 풀게됩니다

둘이 계속 계속 사랑을 나누다 보니

라니아도 둘째를 임신하게 됩니다.

그때 베네딕트가 전쟁에 나갔을때 자신을

모른척 했던 것 때문에 라니아는

굉장히 섭섭했는데 그것으로 오해가 풀리게 됩니다

 

 

 

그렇게 둘째도임신하고 즐거운상태에서

둘은 선상파티에 참여하게되고

라니아는 편지에대한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베네딕트가 기억하지못하는것을 보고

베네딕트가 아예 자신과의 밤을 보낸사실을 까먹은것을 알게되고 절망에 빠진 상태에서

선상파티에서 변태새끼한테 라니아가 납치를 당하게되고 라니아를

구하는 과정에서 라니아는 총을 맞고

죽을지경까지 가게되고 한번 숨이 멎엇지만

귀신이된 라니아가 그동안 자신의삶을 억울해하고 베네딕트 엄마가 나타나 다시

라니아에게 삶의 의지를 줘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숨을 멎은것은 작가의

계략이었고 사실은 상상의 이야기였습니다

총상을 맞은 라니아는 기억을 잊은채로

눈을 뜨게되고 완전히 기억을 다잃지는

않고 베네딕트를 만나기전 까지만

기억하게 되고 배속의 아이도 무사합니다

그렇게 처녀시절로 돌아간 라니아는

자신만만함과 기억이 서서히 돌아오면서

베네딕트와 사랑을 키우고 둘째도 낳고

해피앤딩입니다!

 

 

 


 

감사합니다! 필데트 백작가의

불청객들 재밌으니 꼭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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