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시작한 다만 구하소서
웹툰 웹소설로는 완결이 났기에 결말포함
주인공 중심 리뷰 해보겠습니다

[ 다만 구하소서 ]
다만 구하소서 는 제목 그대로 여주가
자신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 남주 비센테를
구하고 자신을 고통속에 쳐넣은 변태 황태자 카스트로에게
복수를 그린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남주 여주 중심
결말 포함 리뷰하겠습니다

가문의 영광을 위해 차기 황후가 될 운명으로 살아온
에스페다 제국 황태자들의 정략 약혼자 엘레나 카스타야.
가문 전체가 반역에 휘말려 몰살 당한 후, 홀로 탑에 유폐된다.
죽음만을 바라던 엘레나는 2황자 비센테의 도움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새로운 몸으로 다시 눈을 뜨게 된다.
자신과 닮은 브리타냐의 외국인 고아, ‘이벨린’.
타국에서 이벨린의 몸으로 평화롭게 살던 중
엘레나를 시해한 죄로 유폐되었었다는 비센테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눈 앞의 평화인가, 구원자의 불행인가.
이 선택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내가 널 구할 차례야, 비센테."

그렇게 비센테가 유배되었단 소식을 들은
엘레나는 자신때문에 고귀한 혈통과 인생을 망쳐버렸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비센테를 돕기 위하여
비센테의 첩자소녀역할을 합니다

첩자이지만 첩자역할을 하며 비센테에게
해가 될만하거나 불리한것을 미리 다 치워버리는
그런 첩자 역할 오직 비센테를 돕기 위한 첩자

그렇게 첩자 역할을 하던중 자신이 사랑했던
엘레나를 너무나 닮은 이벨린을 보고 비센테는
비센테는 자신이 사랑했던 엘레나를 그렇게 만들어버린
엘레나에게 이상한 집착을 가지고있는 황태자 카스트로에게
엘레나를 이용하여 복수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엘레나는 비센테로부터 카스트로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자신을 던질것을 제안받고
원래 엘레나시절때 황태자 카스트로로부터
끔찍한 폭행과 폭언과 성폭행을 당했기에
그 생각이 엘레난 처음에는 두려워 했지만 금방
자신이 비센테와 함께 카스트로에게 복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전율을 느끼게 되며 비센테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엘레나는 고아 이벨린으로
고아 이벨린에서 복수를 위한
브리타냐의 상속녀 이벨린 로즈 레녹스가 됩니다

그렇게 복수를 위하여 브리타냐의 상속녀가 된
이벨린은 비센테의 모친 시에나의 비호속에
사교계에 데뷔하게 되고 카스트로를 자극하기 위하여
비센테와의 여러가지 스캔들을 뿌립니다
그 와중에 역시 잘생긴 비센테에게 날파리들은
달라 붙기 마련 비센테를 짝사랑했던 파르디타가 나타나고
이 파르디타의 질투때문에 이벨린은 온갖 계략에 휘말리게 되고
심지어 파르디타가 쏜 총에 의하여 낙마하는 사건까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 온갖 계략들때문에 비센테와 이벨린사이는
더욱 두근두근 해지게 됩니다 로판의 정석이랄까요?

ㅎㅎㅎㅎ 악역이 온갖 나쁜짓을 해놓으면
남주가 구해주면서 서로 더 두근두근 해지잖아요
그렇게 둘은 가까워지게 되고 비센테는
그런 이벨린과 가까워 지면 가까워질수록
이벨린의 시선 말투 미소에서 자신이 사랑했던
엘레나를 떠올리며 헷갈려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엘레나는 카스트로에게서
기밀을 빼내려다가 오잉? 말도 안되게 죽었다고
생각한 자신의 과거 몸 엘레나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뭐죠? 이건? ㅋㅋㅋㅋ

( 엘레나가 이벨린의 몸에 빙의하게 된 이유는
사실 엘레나와 비센테는 어렸을적에 한 맹세때문에
피와 마력으로 이어져 있었고 엘레나가 죽으면
비센테는 계속 회귀하게 되고 엘레나는 모든 기억을
다 잊고 회귀하게 되지만 오직 비센테만 슬픔과
사랑하는 감정 그대로 가지고 회귀하게 됩니다

그렇게 비센테는 회귀에 회귀를 거듭하면서 엘레나를
그리워하고 사랑하게 되고 옛날의 그 맹세가
꼬여서 엘레나는 이벨린의 몸에 빙의를 하게된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엘레나는 자신의 유모였던 힐다와 만나 자신의
몸을 빠른시간안에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며
물약을 받게 됩니다

질투심에 눈이 먼 이벨린의 뒷조사로 이벨린의 과거를 알게되고
고아 이벨린의 약혼자였던 카터를 에스페다로 데려오고 그를 죽이고
그를 죽인게 이벨린이라며 누명을 씌우고 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렇게 옥에 갇힌 이벨린을 황제의 정부이 바섬 백작부인이 구하게 되는데
바섬 백작 부인은 자신의 아들이었던 3황자 이안을 죽인
카스트로에게 복수하기위하여
2황자인 비센테를 돕기 위해서 이벨린을 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구해진 이벨린과 이벨린이 카스트로에게서
빼낸 기밀문서의 필사본을 본 비센테는
너무나도 엘레나의 글씨와 똑같은 이벨린의 글씨를
보고 이벨린이 엘레나라는것을 확신하게 되고
자신에게 조차 엘레나임을 숨긴 이벨린을
원망 아닌 원망을 하게 되며 다시 엘레나인
이벨린을 자신의 곁에 두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이었지만
고아인 이벨린을 주변에서 너무나 싫어하고
원래의 황태자의 약혼자의 신분이었던 자신의
몸을 되찾고 비센테의 자리를 찾아주기 위하여
비센테 몰래 카스트로에게 투항해 물약을 마시고
원래 자신의 몸으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 엘레나는 카스트로를
칼로 찔르고 엘레나의 칼에 맞은 카스트로는 자신의 시종에게
등뒤에서 칼을 맞아 죽게 됩니다
카스트로를 찌르고 황궁에 숨어있던 엘레나는
군을 이끌고 들어온 비센테에 의하여
구하여지게 되고 그렇게 서로는 서로를
구하게 되고 둘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ㅎㅎㅎ
'웹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작가의 비밀스런 시녀님 결말 강력 스포 (0) | 2024.10.20 |
---|---|
내 남편의 정부에게 결말 강력스포 (1) | 2024.06.03 |
상류사회 결말 강력스포 (0) | 2024.05.14 |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 결말 강력스포 (1) | 2024.04.08 |
사랑하는 나의억압자 결말 강력스포 (7) | 2024.03.18 |